10월 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무역촉진위원회가 8월 글로벌 경제 무역 마찰 지수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 글로벌 경제무역 마찰지수는 24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종합지수를 보면 8월 글로벌 경제무역 마찰지수가 24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작년 동기 대비 59 포인트 상승하고 전월 대비 137 포인드 상승했다. 글로벌 경제무역 마찰조치에 언급되는 금액이 동기 대비 73.7% 상승하고 전월 대비 94.5% 상승했다.
국가별 지수로 보면 러시아, 인도, 튀르키예의 경제무역 마찰지수가 20개 국가와 지역 가운데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유럽련합, 일본의 경제무역 마찰조치가 언급되는 금액이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업종 지수로 보면 전자, 화학공업, 운수설비, 철강, 기계설비, 농업, 경공업, 의약, 비철금속 업종이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경제무역 마찰조치의 주요한 충돌점이 되였다.
장흠 중국 경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은 모니터링 중인 13개 주요 업중 가운데 전자업종의 경제무역 마찰지수가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대 중국 경제무역 마찰 상황을 보면 19개 국가와 지역의 대 중국 경제무역 마찰지수가 전월 대비 300포인트 상승한 36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인도의 대 중국 경제 마찰지수가 가장 높고 멕시코와 영국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