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10월 31일 "2023년 3분기 중국 외자경영환경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시장은 외자기업에 있어 여전히 보다 강한 흡인력을 유지했다.
3분기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700개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0% 이상의 외자기업이 중국의 경영환경에 만족을 표시했고 90% 이상이 '납세' 평가에서 만족을 표시했다.
장흠(张鑫)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은 산업사슬 배치 상황을 보면 70% 피조사 외자기업들이 중국에서의 산업사슬 배치가 '안정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2분기에 비해 4.57 포인트 향상된 수치라고 소개했다.
중국에서의 경영 현황과 전망에 있어서 80% 피조사 외자기업들이 올해 회계년도 리윤이 동등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전 기회로 보면 외자기업들은 련속 3분기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이 중국 시장의 최대 발전기회라고 주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