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까지 대경석유화학회사는 이미 1천 999톤의 항공 석유를 몽골국에 수송했으며 407만4천원의 수익을 늘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경석유화학회사는 0호 디젤유와 -35호 디젤유 제품의 국경무역수출을 실현한데 이어 이번에 또 한 가지 수출 제품을 신규 추가해 항공 석유의 첫 수출을 실현함으로써 기업의 발전경로를 확대하고 품질 향상과 효익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성장의 동력을 마련했다.
대경석유화학회사의 항공석유는 저온성능이 좋고 밀도가 적합하며 발열량이 높고 연소성능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고 안정적이며 련속적으로 완전 연소가 가능하다. 비은주(费恩柱) 대경석유화학 정유공장 생산과장은 “항공석유는 대경석유화학회사의 주력 제품”이라며 “시장 경쟁이 치렬하지만 신뢰도와 품질, 서비스로 시장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항공 석유 시장의 수요량이 크게 증가하고 생산효률이 뚜렷한 유리한 기회를 포착하여 만부하로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동시에 각종 운영지표를 엄격히 통제해 항공석유 합격률이 99.9%에 달한다"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