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량국의 상호 무비자 단체관광업무정책이 회복되고 러시아 류학생들의 가을방학이 시작되면서 100년 력사를 가진 통상구인 수분하는 하루 출입국 관광객수가 연인원수로 2천100여명에 달했으며 입국 관광객수는 절정을 맞이했다. 수분하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수분하 도로 통상구를 통해 입국한 관광객이 3만 2천402명, 출국한 관광객이 3만 3천312명으로 출입국 관광객수가 총 6만 5천714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