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제4회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28일 밤 항주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7일간 아시아 4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3000여 명의 장애인 선수들은 용감히 도전하고 자신을 뛰어넘으며 끈질기게 싸우고 완강하게 분발하는 등 탁월한 품격과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밝고 조화로우며 자강하고 공유하는'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최 리념을 실천해 뛰여난 조직력과 완비한 무장애 시설로 아시아 패럴림픽 위원회와 국제 사회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중국 선수단은 214매의 금메달, 총 521매의 메달을 획득해 이번 장애인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과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심이금(谌贻琴) 중국 국무위원과 장애인 아시안 게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