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대일로"공동건설 방안이 제기된 지 10주년을 맞는 해다. 10년간 "일대일로" 방안은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고, 지속된 굵직한 사업이 각국 발전을 촉진해 각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가 랜드마크"가 웅장함을 과시해 "중국 건설"을 빛내는 명함으로 자리매김한다.
중국-라오스 려객렬차가 라오스 메콩강 특대교를 지나간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북쪽의 중국 곤명을 출발해
남쪽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하는, 1035km 거리의 철도다. 10월 3일까지 해당 철도의 운행 기간은 22개월로,
루계 운송 화물이 2680여 만t이고, 수출입 화물 운송량은 550만t이며, 화물 품목도 2700여 가지로 늘어났다.
태국 우본랏차타니 시린드혼 댐에서 촬영한 부체식 태양광 발전사업.
해당 사업으로 태양광 조립품이 14만 4000여 개 설치되고, 총 설비용량이 58.5메가와트에 달해
매년 4만 7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임으로, 태국의 고오염 유발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줄였다.
인도네시아 뿌르와까르따를 지나는 자카르타-반둥 고속렬차. 자카르타-반둥 고속렬차는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최초의 고속철도이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량국이 심혈을 기울인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대표적 사업이다.
프놈펜 캄보디아 국가경기장. 중국건축주식유한공사에서 건설한 캄보디아 국가경기장은 2021년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리랑카 콜롬보 항구시티 전경.
콜롬보 항구시티 투자사업은 중국과 스리랑카 양국 간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의 본보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캅차가이 10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카자흐스탄 단일 최대 태양광발전사업의 하나이자, 중국과 카자흐스탄 그린에너지 협력사업의 하나다.
카자흐스탄 자나타스 풍력발전기. 자나타스 풍력발전사업은 2018년에 양국 생산력(CAPA) 협력의 중요사업으로 지정되였다.
아랍에미리트련합(UAE) 두바이의 상하이전력 두바이 태양열-태양광 복합사업.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700MW 태양열 및 250MW 태양광 복합사업 설비는
큰 규모, 높은 기술수준으로 아랍에미리트련합의 청정에너지 사업 목표 달성을 도왔다.
나이지리아 케피 도로. 해당 사업은 현지인 및 화물 통행에 엄청난 편리를 가져왔고,
취업 기회 창출과 도로건설 인재까지 양성했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아프리카 질병관리센터 본부 건물.
중국이 지원한 아프리카연합 아프리카 질병관리센터 본부(1기) 건설사업은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현대식 사무 및 실험 여건 그리고 완비된 시설을 갖춘 질병관리센터다.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의 마푸토 대교. 해당 대교는 마푸토만 양안 교통에 엄청난 편리를 가져와
모잠비크 남북 관통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결 교통에서 중요한 일환이다.
아르헨티나 후후이주 30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사업.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된 이후로
현지 전력난을 크게 해소해 현지민의 일상 전력공급을 보장했다.
그리스 피레아스항 컨테이너 3호 부두. 그리스 피레아스항은 년간 화물 물동량이 500만TEU 이상으로 증가해,
유럽 내 4번째 컨테이너 항구, 지중해 일류 컨테이너 대형 항구로 발돋음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