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김치로 전하는 조선족 문화! 2023 제4회 단동김치축제 성황리에
//hljxinwen.dbw.cn  2023-10-17 11:24:39

  단동시 브랜드 축제인 2023 제4회 단동김치축제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단동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흘간 수만명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조선족문화를 체험하고 단동지역 브랜드상품을 만나봤다.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이 공동 주최하고 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시·체험·오락·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문예공연, 김치 담그기, 천인비빔밥 퍼포먼스, 민족복장 체험, 꽃떡 만들기, 김치경연대회, 민속놀이, 전통혼례 전시, 김치전승례,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특색상품 전시구역에는 100여개 상가가 입주해 현지 상품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홍보했다.

  4회째를 맞은 단동김치축제는 특색있는 문예공연, 민족문화전시, 민속행사를 통해 관광객 유치, 소비 촉진, 지역 제품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문화관광업, 료식업, 특산품 소비를 전면적으로 촉진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며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고 소비 열기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심청송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은 “정부의 지지와 관심, 조선족사회 여러 단체의 단합으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행사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 지역 대표 축제의 립지를 굳혀나가겠다”고 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 '일대일로' 기업가 회의, 1천200여 명 중국 국내외 인사 참여
· 료녕지역 수필창작, 더 진화된 리론·실천적 지도 필요-조선족 수필문학 토론회
· 료녕성조선족문학회 2023년 문필회 및 료동문학상 시상식 심양서
· 조광조선족촌 로인들의 농악무, 료양시 제1회 로년홍색예술축제서 인기몰이
·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최...주목할 점은?
· 연변소설가들 연변이야기로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 “동극” 테마 우체국, 무원 흑할자도에 등장
· 치치할 감남현 흥십사촌 벼 풍년 들어
· 가을이 좀 더 머물도록 락엽을 그대로 두어
· 시인들은 시월의 해살에 붉게 물들었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