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국국제저작권박람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 된다고 중국 국가저작권국이 밝혔다.
이 박람회는 중국 저작권 분야의 종합적이고 국제적이며 유일한 국가급 저작권 전문 박람회이다. 2008 년 에 창립 된 이래 2년에 한번씩 개최됐고 선후로 북경, 성도, 광주, 소주, 항주 등지에서 8 회 개최했다 . 10여년 간의 발전을 거쳐 저작권박람회는 이미 저작권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저작권 거래 무역을 활성화하며 저작권 가치 전환을 촉진하고 중외 저작권 교류를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
이번 박람회는 '저작권 신시대의 새로운 발전'을 주제로 전시 범위가 넓고 , 전시 공간이 크며 커버 산업이 많고 관련 활동이 풍부한 등 특징을 보인다. 처음으로 국내외 저작권 무역협력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처음으로 국가 선두 전시회와 지방 인증 전시회의 동시 개최를 실현했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충분히 활용해 온라인 전시 공간을 설치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