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웅위한 목표는 사람들을 크게 고무하여 분발진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분초를 다투며 용감히 난관을 극복하면서 부단히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하여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고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이번 추석 국경절 기간 각 업종의 수많은 근로자들은 일터를 지켰고 단결합심하고 분발진취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4주년 경축초대회에서, 새 로정에서 우리는 밝은 전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결은 곧 힘이고 신심은 황금보다 값지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단결분투하면서 계속 시련을 이겨내고 난관을 공략함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웅위한 목표를 향해 확고부동하게 전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전국 광범한 근로자들을 고무했다. 이번 련휴 기간 전국 대지의 많은 중점 공사 현장은 분주히 돌아치는 모습이였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중점공정인 황모해 해상통로 건설 현장에는 5000여명의 건설자들이 다그쳐 시공을 펼치면서 련속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 주해와 강문을 련결하는 황모해 해상통로는 2024년에 통차를 실현할 전망이다. 이는 향항-주해-오문대교와 심수-중산 통로 이후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의 세번째 중요 해상통로이다.
국가수력망 기간공정인 초올강의 물을 내몽골 통료에 끌어들이는 수리공정건설공지에서 3000여명의 건설자들은 공사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년말 전으로 전 구간 준공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정은 112만 인구를 위해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중점 프로젝트인 북경 도시 부중심역 종합 교통중추공정건설은 관건시기에 진입하였다. 2024년 주체공정의 순조로운 완공을 보장하기 위해 7800여명 건설자들은 일선에서 땀동이를 쏟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휴가를 맞은 항구와 부두, 통상구는 여전히 다망한 광경이였다.
천진항에서 매일 수만명의 부두 근로자들은 해운통로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고 있다. 중국-까자흐스딴 홀고스 국제변경협력센터에서 관광 쇼핑 인수는 매일 2만 5천명을 넘었다. 변경검역부문은 통로를 추가 개통하고 인원을 추가 파견하여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고 있다. 하남 정주에서 중국-유럽 렬차편은 밀집되게 오가고 있다. 이곳을 오가는 중국-유럽 렬차편 업무범위는 40여개 나라와 140여개 도시에 보급되였다.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다. 녕하 하란에서 농기구는 옥수수밭을 오가며 바삐 돌아치고 있다. 현재 녕하 옥수수 수확면적은 360만무를 초과하여 완성률이 60%를 넘었다. 산동 점화에서 30만무의 겨울대추는 채집기에 들어섰다. 청해 문원에서 29만무 유채가 수확기를 맞이한 가운데 희망의 농지에는 도처에서 바삐 돌아치는 모습이다. 흑룡강 개간구 290농장에서 근 50만무의 논벼는 풍작을 맞았다. 현지에서는 200여명으로 구성된 농업기술봉사팀을 파견하여 농지에서 농민들을 위해 기술지도를 제공했다.
당면 화북, 동북 재해지구의 복구사무는 긴장하게 진행 중에 있다. 하북 형대에서 입동 전의 주택 회복 재건임무는 곧 완성될 전망이다. 길림 서란 신개촌에서 400여명 시공인원들은 공사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주택 재건과 보수업무를 전력 추진하고 있다. 현재 격지 재건 프로젝트 주체구조는 이미 90%를 완성했다.
이번 휴가기간 교통 려객운수는 지속적으로 높은 규모 운행을 유지하여 관광인수가 뚜렷이 제고되였다.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도처에서 묵묵히 기여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