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사람들을 도취시키는 계절이자 습지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기도하다. 흑룡강 흑하곤하(黑河昆河) 국가습지공원은 늦가을에 접어들었다. 초목과 습지, 호수가 온통 울긋불긋하게 단장되고 맑은 하늘에 흰 구름이 떠돌고 푸른 물이 굽이쳐 흐르면서 한폭의 생태계 경관 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