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2022 전국 무형문화유산 특색관광코스 발표 행사가 개최되였다. 행사에서는 2022년 전국 무형문화유산 관광코스 20개를 발표, 전시했으며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제출한 '룡강습지 학향(鹤乡)의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려행'이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였다.
문화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 자원개발사의 지도하에 중국관광신문사는 2022년 10월 2022년 전국 무형문화유산관광코스 공모를 시작했으며, 각지에서 추천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장 전망이 좋고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관광코스 20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 및 발표전시 활동은 관광 산업의 고유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과 발전에 더 큰 내생적 동기를 부여하며 무형문화유산과 관광의 고품질 통합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룡강습지 학향의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려행' 로선은 다우르족 우친(达斡尔族乌钦) 등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5개, 화곤무 등 성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13개, 인화지 용각화 등 시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21개와 관련이 있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후위부청장에 따르면 '룡강습지 학향의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려행' 코스는 여름철에 학을 관람하고 력사 유적을 탐방하며 민족 전통 축제인 따고르족 '쿠무르' 축제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 조각과 스키를 감상하고 푸라얼기 얼음굴리기축제에 참가하여 복을 빌고 병을 물리치고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짜룽만족촌에는 3개의 무형문화유산전시장, 5개의 무형문화유산전승기지가 있어 방문객들은 거의 20개의 무형문화유산프로젝트를 보고 25개의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치치할문화관광부서는 무형문화유산자원의 발굴 및 분류, 내용 설명 및 가치 활용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관광 정품로선을 육성했다. '룡강습지 학향의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려행' 코스 중 짜룽습지박물관, 만족민속촌 무형문화유산전시장, 무형문화유산과학보급장랑 등 10여 개의 인프라가 완성되여 무형문화유산 융합 명소와 부대시설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민속행사인 따고르족 '쿠무르'축제, 따고르족 먹칠풍습, 푸라얼기 얼음굴리기축제, 개강축제, 동계어획축제, 소수민족 전통체육대회 등 축제행사는 대외 전시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여 년간 2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따고르족 무형문화유산 체험관은 년간 거의 1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문화와 관광의 통합 발전 패턴을 형성했다. 하라신촌관광상품전시센터는 주로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따고르족 자수 제품을 위주로 하고 사단매는 따고르족 자수 전승자이며 다년간 사단매작업실은 따고르족 자수 기술의 발굴, 계승, 연구 개발 등의 관점에서 '네트워크+명승지'를 통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지역 문화를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상호 련결을 촉진했다.
성문화관광청 무형문화유산처 조패 처장은 기자들에게 '룡강습지 학향의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려행'이 출범한 이후 성 내외의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무형문화유산 수학려행, 무형문화유산 공방, 무형문화유산 기지의 각 지점은 모두 문화와 관광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문화 관광의 융합을 촉진하고 향촌진흥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자롱자연생태구 만족촌과 하라신촌의 무형문화유산체험관은 년간 관광객 80만명, 관광수입 3500만원에 달한다. 학춤 관람, 불고기 먹기, 곡예 관람은 이미 현지 정품로선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 되였다. 현재 치치할 불고기점은 2만1,000개로 작년보다 3414개가 늘었고 불고기업 종사자는 30만 명이 넘는다. 치치할 불고기 외에도 다른 무형문화유산 전통 브랜드 업체들도 제품 포장 연구 개발을 늘리고 관광 상품, 축제 음식 생산량을 늘렸다. 례를 들면 북대창주 전통 양조 기술, 참비둘기 중의약 문화, 극동발효두부,부여로교짜롱자연생태구 만족촌과 하라신촌의 무형문화유산체험관은 년간 관광객 80만 명, 관광수입 3500만원에 달한다. 학춤 관람, 불고기 먹기, 곡예 관람은 이미 현지 정품로선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 되였다. 현재 치치할 불고기점은 2만 1000개로 작년보다 3414개가 늘었고 불고기업 종사자는 30만 명이 넘는다. 치치할 불고기 외에도 다른 무형문화유산 전통 브랜드 업체들도 제품 포장 연구 개발을 늘리고 관광 상품, 축제 음식 생산량을 늘렸다. 례를 들면 북대창주 전통 양조 기술, 참비둘기 중의약 문화, 극동발효두부,부여로교주 전통 양조기예 등은 현지의 관광상물종류를 풍부하게 했을뿐만아니라 관광시장 수입총액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출처: 흑룡강신문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