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이 중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러 왔다고 방중 목적을 밝혔다.
22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히칠레마 대통령은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 중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이것은 중국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세계 정세를 연구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중국이 상당한 발전을 이뤘음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중국이 선택한 발전 모델은 중국의 면모를 새롭게 바꿨고 매우 존경스럽다"면서 "심천과 복건에 가보면 이 곳이 예전과 다르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잠비아는 배우기 위해 왔으며, 이러한 발전 추세를 리해하고 우리의 국정에 적용하며 배울 만하고 실천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돌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