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후,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항주 서호국빈관에서 아시안게임 개막회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프라찬다 네팔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프라찬다 총리가 제19회 항주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면서 프라찬다 총리는 중국과 네팔 우호관계 발전 추동을 위해 힘쓰고 량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결연히 지지했다며 이에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프라찬다 총리가 세번째로 총리로 당선되 후 중국을 처음 방문하게 됐다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량국 우호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습근평 주석은 원견성이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라고 말하면서 전체 네팔인민의 벗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지도아래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길에서 반드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팔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련의 중요한 리념과 창의를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국제질서가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고 개도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정채로운 성공을 거두고 아시아 인민간의 상호 리해와 우의를 촉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