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판화 탄생 65주년 · 흑토를 잘 가꾸어 전기를 계속 써내려가자-제1회 북대황판화작품 비엔날레"가 흑룡강대학 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
북대황판화는 몇 세대에 걸친 북대황 사람들의 심혈과 땀으로 키워낸 예술성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북대황판화를 알리고 북대황정신의 전승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는 흑룡강의 판화 예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흑룡강성 미술사업과 문화사업의 줄기찬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이번 행사에 많은 우수한 판화가와 창작자들이 참가해 참관하고 학습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까지 지속되며 170여 점의 북대황 고전 판화작품과 입상 작품들이 전시된다. 창작자는 농토개간, 농업, 농촌, 농민 등을 주요 표현 대상으로 하여 새 시대, 새 생활에 립각하고 주선률을 고양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