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 등 4개 부문은 학자금대출 관련 정책을 조정하고 보완할 떼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 국가학자금 대출한도 인상

　　2023년 가을학기부터 전일제 일반 본과, 전문대학(本专科) 학생(제2학사학위, 고등직업학교 학생, 예과생 포함, 이하 동일)의 1인당 년간 대출 신청 한도를 12000원에서 16000원으로, 전일제 연구생의 1인당 년간 대출 신청 한도는 16000원에서 20000원으로 인상되였다. 학생이 신청하는 국가학자금 대출은 재학중 학비와 기숙사비를 우선 지급하고 초과분은 일상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국가학자금 대출한도가 조정된 후 군복무 고등학교 학생의 학비 보상, 학비에 대한 국가학자금 대출 보상 및 학비 감면 기준, 기층취업 학비 보상, 학비에 대한 국가학자금 대출 보상기준이 조정되였는데 본과, 전문대학 학생 1인당 년간 최대 금액은 16000원을 초과할 수 없고 연구생은 1인당 년간 최대 금액은 20000원을 초과할 수 없다.

　　- 국가학자금 대출금리 조정

　　국가학자금 대출금리는 같은 기간 동급 대출시장 우대금리(LPR)에서 30 베이시스 포인트 더는 데서 같은 기간 동급 LPR에서 60 베이시스 포인트 더는 데로 조정된다. 이전에 체결된 LPR 참조 변동금리 국가학자금 대출계약과 관련하여 계약 은행은 대출학생과 협상하여 기존 계약 금리를 같은 기간 등급 LPR에서 60 베이시스 포인트 더는 데로 조정할 수 있다.

　　- 연구생 상업성 학자금대출업무 전개

　　연구생의 재학기간 합리적인 학습 및 생활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 연구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은행 금융기구에서는 재학 연구생에게 상업성 학자금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 은행 금융기구가 편리한 절차와 통제가능한 위험의 연구생 신용대출상품을 맞춤형으로 개발 및 개선하고 대출한도, 금리, 기한 및 상환 방식 측면에서 일정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