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를 재차 뵙고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이 너무 설레이였다”며 문죽(文竹) 막하시 부시장 겸 북극진 당위서기가 그때의 심정을 밝혔다.
문죽 부시장은 습근평 총서기는 줄곧 룡강의 발전과 변경지역 인민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극촌 관광발전 상황을 알아 본 뒤 북극촌의 생태관광과 빙설관광자원을 잘 활용할 것을 부탁하고 앞으로 생태보호와 관광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적했다며 이는 현지 인민들에게 자신감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북극촌 관광은 일년 사계절이 성수기이다.
관광을 책임진 부시장이자 북극진의 당위서기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현지 상황에 맞는 더욱 많은 량질의 관광프로젝트를 계획할 것이라고 말하는 문죽 부시장은 앞으로 서비스 리념을 제고하고 관광객들에게 ‘신주북극’ 관광브랜드를 더욱 잘 선보임으로써 변경지역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록수청산도 금산은산,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이 가져다 주는 행복의 ‘보너스’를 충분히 향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죽 부시장은 비록 몸은 최북단에 있지만 마음은 당중앙을 향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국의 ‘북대문’을 잘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