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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2025년 할빈에서 만나요
//hljxinwen.dbw.cn  2023-09-08 11:29:00

  흑룡강은 독특한 빙설자원과 아름다운 빙설풍경, 독창적인 빙설예술, 막강한 빙설스포츠실력, 번창한 빙설경제산업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출발 총소리'가 울리자 전 성이 시간과 겨루며 2025년 2월 할빈에서 개최될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향해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재차 유치, 명실상부한 얼음도시의 저력

  1996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성공 후 할빈은 재차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할빈의 종합실력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며 얼음도시에 명실상부한 경사이다.

  빙설문화의 발전과 전승 방면의 우세를 바탕으로 할빈이 빙설경기 개최지로 된 것은 명실상부한 일이다. 최근 몇년간 할빈은 전국동계철인3종선수권대회, 전국컬링청소년선수권대회 등 국가급 경기를 개최했고 2009년 할빈동계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북경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 선수단 중 흑룡강성 선수가 국내 참가 선수의 43.5%를 차지했고, 흑룡강성 코치가 중국 코치 총 인원수의 55.6%를 차지했으며, 금메달 4매, 동메달 2매를 따내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중국 금메달 총수의 44.4%, 메달 총수의 40%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기장은 스포츠 경기 시설의 '킹 카드'이다. 국제컨벤션센터 체육관, 할빈체육학원 스케이트관, 할빈 아이스하키관, 성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트관과 스케이트관, 야부리스키장......이런 체육장(관)의 개조 업그레이드에 따라 할빈의 국제경기 수용능력이 나날이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최고 수준 지향적, 일류 지향적인 자신감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은 중국이 북경 동계올림픽, 성도 유니버시아드, 항주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한차례 중대한 국제 경기의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서 할빈이 동계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가속 발전시기에 들어서게 됐음을 상징한다.

  2025년 할빈 동계아시안게임은 '최고 수준 지향적, 일류 지향적'의 리념을 견지해 특색과 브랜드, 영향력 있는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할빈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난제해결임무를 가동하게 된다. 전체적 기획방안을 10월말까지 완성한다. "3 촌", 미디어센터, 경기장과 도시기반시설, 정보기술시스템 등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없는 하드웨어 개조 건설은 연내에 서둘러 가동한다. 휘장, 마스코트 등 표지를 공모하여 확정한다. 동계아시안게임 공식사이트, 공식영상계정 등 홍보와 서비스 매체를 출시하여 전 국민의 동계아시안게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빙설 경제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실력

  2022년, 성 제13차 당대회에서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 등 4개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동계올림픽 효과"에 힘입어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계획 (2022~2030년)"과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 지원 몇가지 정책조치"를 발표해 "빙설천설도 금산은산" 선행구와 포스트동계올림픽 국제화 빙설경제시범구를 건설한다는 새로운 전략, 새로운 구상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이 서로 지원하는 현대빙설경제체계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할빈은 기세를 몰아 2025년까지 빙설산업 총생산액을 750억원 달성해 전 성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2030년에 이르러 빙설산업의 총생산액을 1천500억원 돌파해 전 성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명시했다. 고품격 경기를 유치해 빙설스포츠산업의 련동효과를 확대하고 핵심우세를 확고히 다져 전면적인 빙설문화 관광스포츠 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빙설 경제 진흥의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중국 빙설관광의 요람으로서 할빈이 독창적으로 출시한 빙설대세계,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 야부리 스키리조트 등 관광체험류 빙설관광상품은 국내외에 널리 이름을 떨쳐 여러 차례 "빙설관광 10대 목적지" 1위 도시로 평가됐다.

  빙설산업사슬을 적극 연장해 할빈은 케이블, 마술 카펫, 스노우보드, 제설설비 등 제품을 위주로 하는 빙설스포츠 장비와 빙설경기장 장비 2대 장비산업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빙설스포츠 관련 기업 460여개가 할빈에서 등록 설립됐다.

  포스트동계올림픽 시대에 흑룡강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트랙을 선점해 동계아시안게임을 전망한다면 틀림없이 빙설산업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구어 빙설천지를 진정으로 금산은산으로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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