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운(中外运·SINOTRANS) 해구(海口)'선이 30일 산동 청도항을 천천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중외운그룹의 인둥(印东)항로 개통식이 이날 청도항에서 열렸다. 이 항로의 첫 번째 화물선인 '중외운 해구선'은 청도항에서 출발해 인도의 첸나이항으로 향했다.
올해 청도항의 '일대일로' 신규 항로는 10개 늘었고 '일대일로' 국가(지역)의 컨테이너화물량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