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제6회 신소재박람회가 개막했다. 박람회에 전시된 물품들은 보잘것 없어 보였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능력’이 막강했다. 일반적인 우산은 비에 젖기에 사용후 말려야 하지만 박람회에 전시된 우산은 전혀 비에 젖지 않아 말릴 필요가 없다. 안경알을 살짝 닦으니 온도차가 있어도 더는 안개가 끼지 않는 안개용 안경닦이, 그래핀 소재, 바이오 기반 소재, 한마 등을 소재로 한 의류...신소재박람회가 친환경, 친민적인 전시품들로 많은 팬이 늘고있다.
ppsu신소재 물컵
비물에 젖지 않는 우산
대마 수공 오일비누
나노 안개용 안경닦이
바이오를 기본으로 하는 신소재 의류는 몸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그래핀 신소재 티셔츠
그래핀 안대, 스카프가 신소재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래핀 적외선 발열패치
신소재 핸드폰케이스와 화면보호막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