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제6회 신소재박람회 룡강전시구에서 성 공업연구원이 추천한 신소재령역 15개 기업의 60여 가지 전시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에는 전국 나아가 전세계적으로도 처음 출시되는 과학기술 신제품들이 적지 않았다.
“저희 자연채광커튼은 마이크로나노의 구조적 배렬 조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연구성과입니다. 표면 자연광기술을 구체화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친환경, 실내 자연광의 광도를 높여 주는 등 기능이 있습니다”라고 성 공업연구원 인텔리전트 자연채광시스템 모형 앞에서 영의상과광전기술(荣仪尚科光电技术, 할빈)유한회사 류검(刘俭) 대표가 자연채광커튼에 대해 설명했다.
류검 대표에 따르면 자연채광커튼은 태양광을 충분히 리용함으로써 태양광이 실내에 균형적으로 분포되도록 해 실내의 밝기를 2배 이상 높여주고 광선의 전파 종심(纵深)을 10배 이상 확대하며 채광시간을 1시간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자연채광커튼의 광 투과률은 90%이상에 달해 경간(大跨度)이 큰 건축물의 자연채광 난제를 해결하고 있다. 류검 대표는 해당 자연광계렬의 제품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고 말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