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5명의 신입 붉은넥타이해설원이 연변혁명렬사기념관에 정식으로 ‘취업’했다.
북산소학교 주자윤 학생은 “오늘 우리의 아름다운 생활은 혁명선렬들이 전쟁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 목숨 바쳐 얻은 것이기에 우리는 지금의 아름다운 생활을 소중히 여기면서 조국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항미원조전쟁 승리 70돐을 기념하며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을 고양하고 광범한 소선대원들이 홍색리념을 수립하고 여름방학 실천활동을 풍부히 하도록 하기 위해 연변혁명렬사릉원은 ‘붉은넥타이’ 응모령을 내렸으며 5명의 소학생을 붉은넥타이해설원으로 초빙하고 8일간의 전문양성을 거친 후 정식 해설원으로 ‘초빙’했다. 향후 그들은 연변혁명기념관을 참관하러 온 학생단체, 기업, 사업단위들을 상대로 해설을 담당하게 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