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고기 먹을 때 마늘을 먹지 않으면 영양이 ‘반감’된다?
//hljxinwen.dbw.cn  2023-08-07 13:55:06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먹지 않으면 풍미가 반감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사실 고기를 먹을 때 생마늘을 곁들이면 풍미가 증강될 뿐만 아니라 고기의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

  살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있만 비타민 B1은 불안정하고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짧으며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마늘에는 특유의 알리인(蒜氨酸)과 알리나아제(蒜酶)가 함유되여있어 량자가 접촉하면 알리신(大蒜素)이 생성되고 고기 속 비타민 B1이 알리신과 결합하여 안정적인 알리티오닌을 생성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알리티아민은 인체에 비타민 B1이 머무르는 간을 연장시켜 위장관의 흡수률과 체내 리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상적 식단에서 고기를 먹을 때 약간의 마늘을 먹어야 비린내를 없애고 독특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 만 아니라 영양효과를 배로 얻을 수 있다.

  마늘에 항균과 살균 효과가 있을가?

  ‘마늘이 살균할 수 있다’는 관점은 확실히 일정한 연구에서 확인되였는바 생마늘의 항균효과는 조리된 마늘보다 훨씬 높고 생마늘즙의 경우 고농도일 때 항균효과가 저농도일 때보다 강하다.

  또한 현대의학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항균, 혈액지질 저하, 혈당 강하, 항혈소판 응집, 항종양 및 면역기능 증가 효과가 있으며 또한 대장균, 고초균, 황색포도상구균 및 효모균에 일정한 억제효과가 있다.

  마늘에 살균효과가 있다면 마늘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살균효과를 일으킬가

  알리신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마늘을 많이 먹어도 체내에서 살균효과를 일으킬 수 없다.

  그 리유는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 인체에 들어간 후 분해되여 살균 및 항균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설사를 할 때 마늘을 먹어 살균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옳지 않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 여름날 어린이의 과학적인 물음용법!
· 여름철 정확한 자외선차단법
· 세르비아 보건장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은 무책임한 것"
· 히로시마 원자탄 폭격 78주년, 일본 민중 현행 안보정책에 항의
· 2023흑룡강 제1회 항공캠핑 카니발 개막
· 할빈 공항서 ‘나와 나의 조국’ 플래시몹 펼쳐
· 주문서 완수에 분초 다투어
· 홍수방지는 진행 중... “고맙습니다!”
·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 "홍수가 지나고 이젠 괜찮아요"
· 박찬순 작 '한줄기 금빛' 시집 발표모임 및 세미나 개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