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국제
세르비아 보건장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은 무책임한 것"
//hljxinwen.dbw.cn  2023-08-07 13:48:37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면서 일본 국내 민중들의 거센 반발은 물론 국제적인 반대를 받고 있다.

  최근 세르비아 보건부 장관은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려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말했다.

  다니차 그루이치치 세르비아 보건장관은 태평양, 특히 일본 후쿠시마 근해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능 물고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이렇게 무책임해서는 안 된다며 생태 문제는 인류의 공동 과제가 된 지 오래다고 지적했다.

  그루이치치 장관은 방사성 물질은 해양 환경을 직접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일본 정부는 자국과 기타 국가의 반대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투명한 방식으로 원전 오염수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루이치치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환경에 대한 방사성 원소의 장기적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동안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가 이미 처리 기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지만 이런 판단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 측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방안을 하루빨리 접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히로시마 원자탄 폭격 78주년, 일본 민중 현행 안보정책에 항의
· 2023흑룡강 제1회 항공캠핑 카니발 개막
· 할빈 공항서 ‘나와 나의 조국’ 플래시몹 펼쳐
· 주문서 완수에 분초 다투어
· 홍수방지는 진행 중... “고맙습니다!”
·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 "홍수가 지나고 이젠 괜찮아요"
· 박찬순 작 '한줄기 금빛' 시집 발표모임 및 세미나 개최
· “저의 어깨를 밟으세요!”
· 민영기업, 흑룡강성 대외무역 성장의 주력군으로 부상
· 올 상반기 중국 로봇산업 안정 성장세 유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