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립(携程)이 발표한 "2023년 여름관광시즌 렌트카 자가운전려행 보고서"에 따르면 할빈 여름관광시즌 관광예약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81.43% 증가해 자가운전 피서관광 10대 인기 목적지 반렬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편리하고 홋홋하다는 리유로 인기 있는 자가운전려행이 올 여름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7일까지 올해 여름관광시즌 국내 렌트카 자가운전 관광예약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80%이상 증가했고 2019년 동기 대비 3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타지려행이 강력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항공권 + 렌트카의 조합 주문률도 뚜렷한 성장을 실현했다.
올 여름은 보편적으로 기온이 높아서 "차를 타면 에어컨 바람을 쐬고, 차에서 내리면 산바람을 쐬는" 자가운전 피서관광 또한 일종의 트렌드가 되였다. 피서 목적지 주문예약량의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 상황에 따라 보고서는 자가운전 피서관광 10대 인기 목적지를 발표했는데 연태, 대련, 승덕, 샹그릴라, 알산, 림지, 곤명, 려강, 장춘, 할빈이 선정됐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