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러시아 의대생, 할빈의과대학에서 교류 실습
//hljxinwen.dbw.cn  2023-07-31 11:08:00

 

  올해 여름방학 할빈 의과대학은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의과대학과 러시아 노스웨스트 국립의과대학의 수십명 학생으로 구성된 방문단 일행을 잇따라 맞이했다. 방문단은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1, 제2 림상의과대학 내과, 외과, 산부인과에서 단기 교류와 실습을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2014년 7월에 설립된 중러 의과대학련맹은 중러 량국의 120개 고급대학을 포괄했으며 중러 량국 대학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광범위한 참여자를 아우르는 학술련맹이다.

  련맹은 9년동안 중국과 러시아의 의료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간주해오면서 량국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고 인민의 생명건강을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의학교육, 인재양성, 과학연구, 의료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문교류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량자간 조직한 중러 량국 교사와 학생 교류 규모는 연인수 루계로 2만여명에 이르며, 국제학술회의 140회 가까이 공동 개최하였는데 온·오프라인에서 관람한 인원수는 수십만명에 달했다. 련맹의 틀 안에서 쌍방 대학은 총 30여건의 협력협의를 체결하였고 박사, 석사생 100여명을 공동으로 양성했으며 브릭스 5개국 기금, 국가 과학기술 중대 특별 전염병예방퇴치 및 중러 약물연구개발 특별기금 등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신청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 중국 옛 공업도시, 로후산업 업그레이드-新산업 육성으로 돌파구 마련
· 동북범 동북표범 ‘식단’ 업그레이드, 생태구조 해마다 개선돼
· 부모 주의! 아이가 늘 사용하는 이 물건 폭발위험 있어!
· 대형구술시리즈 《중국조선족 문화를 말하다》책으로 나왔다
·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온 것일가? 태풍이름표 소장!
· 中, 상반기 문화 관련 기업 매출 전년比 7.3% 증가
· 녀성평생교육의 요람, 직업녀성문화연구반
· 실검1위! 위챗에 차단방지기능 있어→
· 속히 확인! 이런 약품 비처방약품으로 바뀌여!
· 폭우 홍수재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위험대비 자구공략→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