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에서 시원한 여름 만끽
무더운 7월, 전국 곳곳에서 ‘찜찔방’ 모드로 가동돼 있는 가운데 동극 무원은 색다르게 평균기온이 20.7℃인 시원한 날씨로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천연 랭방’ 모드로 바꿔줬다. 동극광장, 흑할자도 등 관광구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객들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국경에 위치한 작은도시에서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