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전에 유엔인권이사회 제53회 회의가 중국이 제기한 "인권을 향유하는데서 발휘하는 발전의 기여" 결의를 재차 통과했고 총 62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했다. 파키스탄, 아랍 에미리트, 수단, 온두라스 등 나라가 발언했고 중국이 제기한 중요한 결의 초안에 찬사를 보냈으며 중국이 발휘한 지도적 역할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결의의 통과는 개도국의 보편적 요구와 공동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결의는 모든 인권을 향유하는데서 발휘하는 발전의 중요한 기여를 재천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이후 회생 과정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의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고 실시하며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국제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고품질 발전 과정에 인권을 추진하고 보호할 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모녕 대변인은 발전은 인류 사회의 영원한 주제로 더 좋은 발전이 있어야 인권을 더 잘 추진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공동으로 제안한 각국과 함께 인권이사회에 "인권을 향유하는데서 발휘하는 발전의 기여" 결의 초안을 제기한 목적은 각측이 인민 중심을 견지하는 것을 추동하고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고품질 발전 실현과 포용적 발전 및 공평 발전을 추동하는데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