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열린 디지털경제 업무전담반 상반기 총결회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 1-5월 128건의 디지털경제 프로젝트가 착공, 건설됐는데 신규 건설한 5G기지국 수가 3천420개에 달하며 온라인 소매액이 165억9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할빈시는 디지털경제 프로젝트 및 응용환경을 전면적으로 공모했는데 전 시에서 디지털경제 프로젝트 총 300건을 모집했다. 그중 1차 산업 프로젝트가 9건, 2차 산업 프로젝트가 113건, 3차 산업 프로젝트가 178건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루계로 128건의 프로젝트가 착공, 건설 중이다.
이밖에 할빈시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발전의 추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5월, 할빈시 온라인 소매액이 165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3.4% 증가했다. 세관이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4월 할빈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의 수출입 무역액이 15억9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06.2% 증가했다. 또 해외창고 2곳과 체험센터 1곳을 신규 건설했는데 해외창고가 이끈 수출무역액이 9천만원에 이른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