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8일 저녁 제주시 노연로 소재 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호텔 중식당에서 왕로신 주제주 중국총령사와 만찬을 함께 하며 한중 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대담후 기념사진을 찍은 송용관 제주일보 편집인과 왕로신 주제주 중국총령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부터)
권 회장은 "한중 관계는 수천년의 교류력사가 있는 뿌리 깊은 나무와 같아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도시 교류와 청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왕 총령사는 "한중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권 회장과 함께 한중 교류를 위한 협력을 함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만찬에는 협회에서 박경수 부회장(아이피박스미디어 대표)과 송용관 자문위원(제주일보 편집인) 등이 함께했고 주제주 중국총령사관에서는 왕호양 령사가 참석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