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8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겸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북경에서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문제 특사를 회견했다.
왕의 주임은 세계는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수요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지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하면서 량측은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함께 장애물을 제거하며 중미 관계가 다시 건강, 발전의 궤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의 주임은 중국은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의 지도아래 친환경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을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의 목표를 향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 건설을 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탐색하며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미 량국은 기후변화 협력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량국 인민의 리해와 지지가 필요하며 중미 관계의 큰 환경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왕의 주임은 미국이 리성적이고 실무적이며 적극적인 대중국 정책을 실행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계속 견지하며 대만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과 함께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길을 실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리 특사는 미국은 미중 관계의 안정을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노력해 량국 관계의 개선을 추동하며 세계에 혜택을 전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미국은 시종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며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간 이견과 차이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