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북대황농업주식유한회사 칠성지사의 다수확 시범구에서는 비료를 가득 실은 드론들이 작업자의 조종을 받으며 논밭 상공을 날아예며 비료 알갱이를 골고루 뿌려나가고 있다.
칠성지사는 다수확 건설에 착안해 “스마트” 농업 건설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비료와 논물관리, 살충제 살포, 병충해 예방퇴치 등 부분에서 “지사-관리구역-재배농가” 일체화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리용하여 드론을 조종해 전간 순찰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론 순찰을 통해 논밭 병충해, 질소 린 칼륨 비료 변량시비, 도복구역을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벼재배 품질 보증 “맞춤형” 처방을 내오고 있다.
칠성지사는 다수확 재배기술의 새로운 모델을 기반으로 무당 수확고가 900킬로그램이상인 논밭 1천무, 무당 수확고가 750킬로그램이상인 논밭 1만무의 다수확기술난관돌파구역을 여러곳에 조성해 단위당 수확량을 높이는 동시에 출미률을 68% 이상으로 안정시켜 대규모 균형증산을 확보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