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863.48톤의 콩을 실은 바지선이 흑하 통상구에 정박했다. 이는 흑하수상운송통상구에서 비포장 곡물을 수입하는 사업이 정식으로 개통됐음을 상징한다.
료해에 따르면 비포장 방식의 곡물수입은 곡물 가공 무역 기업에 큰 편의를 제공하고 기업의 운송 비용을 절감했으며 기업의 생산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흑하세관은 첫 수입 비포장 곡물의 신속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이를 중시하고 특별 작업반을 설립했다. 감독관리 과정을 미리 정리하고 방안을 제정하고 적시에 화물수입 동태를 추적하며 업무 전용선을 개통하여 기업에 정책 자문과 통관 지도를 제공하고 “1대 1”로 기업이 “2단계 진입”과 같은 편리한 모델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전천후 예약 통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물이 도착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확보하고 통상구 동식물 검사능력 향상 설비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현장 검사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해충 침입을 방지하고 국가 생물안전을 보장하며 수입 곡물의 저장 및 가공을 효률적으로 감독하고 현지 조사연구를 강화하여 기업의 어려움과 장벽을 적시에 해소시킨다.
소개에 따르면 흑하세관은 향후 관할구역의 수입 곡물 가공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통상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견고하고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