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진입하면서 아이들은 끝내 게임할 시간을 가지게 되였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가 인터넷에 중독되지 않게 하겠는지를 걱정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쎈터의 데터에 의하면 2021년 우리 나라 미성년자 네티즌은 1.91억명에 달했고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은 96.8%에 달했다. 그중 8.7% 네티즌의 근무일 평균 온라인시간이 2시간 이상이였고 9.9% 미성년자 네티즌의 명절날 일평균 온라인시간이 5시간 이상이였다.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 인터넷공간은 그들이 학습, 소셜네트워크, 오락하는 중요한 정경이다.

　　3가지로 아이의 인터넷중독 여부 판단할 수 있어

　　아이가 인터넷을 가끔씩 사용하고 시간이 길거나 짧을 경우 부모는 어떻게 아이가 인터넷중독경향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가? 의사는 주요하게 세가지 표현을 봐야 한다고 안내했다.

　　국가아동의학쎈터 북경아동병원 정신과 주임 최영화는 몇가지 징후가 있는다고 밝혔다. 첫째로 아이가 자주 무절제하게 인터넷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인터넷이 점차 그의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여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괴로워하고 심지어 휴대폰을 손에서 놓으면 괴로워하며 다른 일을 하기 싫어하고 다른 일에 흥미가 없다. 다음으로 인터넷에 대한 집착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자주 한다. 그 다음으로 인터넷을 오래 사용하여 아이의 정상적인 학습, 정상적인 교제 및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 영향이 생기면 우리는 아이가 인터넷중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학부모, 아이의 인터넷중독치료를 3가지 방면으로 도와줄 수 있어

　　아이가 인터넷중독에 걸리면 치료과정에서 학부모는 어떤 문제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

　　국가아동의학쎈터 북경아동병원 정신과 주임 최영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이가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학부모는 먼저 아이보다 더 조급해하지 말고 반드시 안정적인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다음으로 고품질적인 동반이 특별히 중요한데 많은 부모들이은 바빠서 아이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인터넷중독에 쉽게 빠지게 한다. 셋째로 아이의 한두가지 취미를 의도적으로 양성시키고 이런 취미가 그의 특장으로 발전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실활동에서 이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면 인터넷중독과도 점차 멀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인터넷중독을 방지하려면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아이가 성장 속의 즐거움과 의의를 깨닫게 하는 것이 결국 아이를 인터넷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일환이다.

　　인터넷중독을 예방하려면 아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의사는 학부모가 아이에게 과학적인 학습과 휴식 시간표를 만들어줄 수 있다고 했으며 또 인터넷중독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을 추천했다.

　　국가아동의학쎈터 북경아동병원 정신과 주임 최영화는 마땅히 방학초에 게임 및 인터넷접속과 관련해 학부모가 아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바 우리는 아이에게 합리한 인터넷접속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례를 들어 매일 인터넷에 얼마나 자주, 언제 접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학부모는 명확한 한계를 정해주어야 한다. 쌍방중 누가 계약을 위반하든지 처벌조치가 있다고 가정하면 방학초에 아이들이 점차 합리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데 이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