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중국 물류와 구매 련합회가 6월의 중국 물류업 경기 지수는 전달대비 0.2%포인트 제고한 51.7%에 달했고 시장수요가 개선되였으며 대부분 업종의 신규수요는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6월, 중국 물류업 경기 지수는 계속 강세구간을 유지했다. 동부와 중부, 서부 지역의 업무총량지수는 모두 안정적으로 반등되였습니다. 특히 동부지역의 업무총량지수는 55%이상에 달했고 련속 2개월 반등세를 보였으며 계속 안정기기의 역할을 발휘하였다. 수요 면에서 볼 때 6월 물류업 신규 주문지수는 전달대비 0.7%포인트 제고한 50.4%이며 경기구간에 복귀하였다. 철도운수, 항공운수, 창고물류, 우편택배를 비롯한 업종의 신규 주문지수는 모두 확장구간에 위치하였습니다. 그중 우편택배업의 신규 주문지수는 70%이상의 고도경기구간에 위치했다.
물류업 경기지수의 주요분항지수로부터 볼 때 전달대비 모두 각이한 정도의 반등세를 보였다. 그중 종사자 지수는 전달대비 2.3%포인트 제고한 51.2%에 달했고 경기구간에 복귀했으며 취업규모도 일정하게 확대되였다. 중점기업의 연구조사 상황에 의하면 항구, 물류단지의 대종에너지 원재료 물자재고가 1사분기보다 10%~20% 하락하였고, 전자상 물류업은 소비시즌을 대처하기 위해 상품재고가 일정하게 제고되였고 재고 회전이 가속되였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