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무림 야시장, 도시의 밤을 깨우는 야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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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항주시에 어둠이 깔리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야시장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야시장마다 특색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하성(下城)구 하이얼강(海尔巷)의 무림(武林) 야시장은 현지의 특색과 우위를 잘 살린 곳으로 유명하다. 무림 야시장은 각양각색의 옷, 가방, 신발을 파는 다른 야시장과는 달리 현지 특색 공예품 및 각지의 특산 먹거리를 주력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현지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현지 특색 공예 기술을 가르치고 무료로 좋은 자리의 매대를 제공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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