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민족악대의 공연
동시장분회 광장무 장면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행복한 로년생활을 자랑하는 심정을 맘껏 춤과 노래로 표현합시다.”
6월26일 길림시 송화강변 우라공원에서 개최된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7.1건당절 맞이 문예공연에서 협회 박홍기회장이 개막사를 했다.
협회 박홍기회장
관중석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민족악대의 “청춘무곡”, “사과따는 처녀”, 료동분회의 “아리랑”, 림강분회의 “옹헤야”, 룡담분회의 “양산도” 등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산하 20개 분회에서 준비한 21개 절목이 무대에 올랐다.
30도를 넘긴 무더운 날씨였지만 공연 참가자들은 물론 응원을 나온 회원들도 열정이 충천했다.
이번 공연행사에 600여명 회원들이 참가했다.
협회 박홍기회장의 소개에 의하면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는 길림조중 맞은켠 고층단지에500평 면적의 활동실을 운영하고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근 천명이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