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본계시 조선족 당원 50여명은 본계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 주제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중국공산당 입당선서를 다시 한번 되새긴 후 본계시위당학교 류효방 교수의 강좌를 청취했다.
이어 바이올린독주, 소합창, 독창, 시랑송, 장고춤, 피리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리충의 본계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장은 산재지구의 조선족들도 반드시 당의 혁신리론을 잘 학습하고 리해하면서 사회발전과 호흡을 맞추어야 경제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포착할 수 있기에 앞으로 높은 차원의 강좌를 자주 조직하면서 협회 회원들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