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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장’에서 ‘지능제조강국’으로 매진하고 있는 중국
//hljxinwen.dbw.cn  2023-06-27 16:23:00

  국산 대형 항공기 C919 첫 상업 비행 완성, 신주 16호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1사분기 자동차 수출량 107만대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등극... 최근 우리나라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련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외신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외국 언론의 평가에 따르면 이같은 일련의 뉴스는 중국이 “제2차 산업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선두주자”임을 립증해준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칼럼은 최근, 첫번째 산업화 과정에서 중국은 주로 선진국을 위해 값싼 완제품을 생산했지만 현재 진행중인 두번째 산업화 과정에서는 첨단, 지식 집약형 산업을 공략하고 있다고 썼다. 칼럼에 따르면, C919가 상업 첫 취항에 성공하면서 중국은 보잉과 에어버스와 경쟁할 수 있는 국산 대형 항공기를 갖게 되였다. 중국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의 판매량은 이미 독일 폭스바겐 그룹을 제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최근 2030년까지 중국인의 첫 달 착륙 계획을 실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중국은 이미 제2차 산업화 물결을 일으키며 항공우주 등 서방나라가 선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에로 진출하고 있다는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올해 들어서 중국의 산업 고도화 발전세는 줄지 않고 기술 함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제조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중국 경제의 안정적 운행을 강력하게 뒤받침하고 있다. 중국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의 최신 성과는 주요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붕”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월 전국 규모 이상 산업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품목의 생산량을 보면 자동차는 전년 대비 17.3%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량은 40% 이상 증가하여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키스탄 “내셔널 뉴스페어퍼”는 최근 파키스탄 국제관계미디어연구소 야시르 하비브 칸 소장의 서명 론평을 게재해, C919의 첫 상업 비행과 중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진보는 “중국제조 2025” 행동강령 목표 달성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C919의 연구개발과 운영투입은 중국이 개혁과 혁신에 전념하고 제조업에 선진 기술을 적극 응용하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웹사이트는 한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기업의 태양광 모듈, 리튬전지 생산, 풍력 터빈 등의 생산능력이 상당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 동력전동시스템 효률 및 지능화 등 면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산업 정책, 고효률적인 공급망, 첨단 기술 등의 공동 작용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다.

  “중국이라는 ‘아시아 거인’의 산업 론리는 ‘중국제조’에서 ‘중국창조’에로 승격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르헨띠나 신문 “엘 끌라린” 웹사이트는 최근 중국 산업 론리의 빠른 전환 속도는 주요하게 항공 우주 분야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의 탐사선은 이미 달 뒤면에 도착했다. 최근 신주16호 유인 우주선은 세명의 우주비행사를 중국 우주정거장에 보냈다. 또한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중국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들 뒤에는 제조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국가의 노력이 숨어 있다.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모닝포스트” 웹사이트는 글을 게재해 중국은 “제조”에서 “지능제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중점 제조 분야의 디지털화와 지능화 발전을 가속화하며 경질 과학기술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실물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새로운 산업화를 추진하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유럽 공구 및 모형 제조 사이트는 “중국 지능제조”가 빠르게 발전하고 첨단 장비와 부품이 빠르게 국산화되고 있다는 글을 발표했다. 중국은 “세계공장”에서 “지능제조강국”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일부 관련 학과와 연구는 빠르게 발전하여 중국 제조업의 승격을 계속 이끌어갈 전망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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