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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미국 나라빚 ‘눈덩이’
//hljxinwen.dbw.cn  2023-06-28 08:30:36

  최근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서 미국 국가부채 규모가 최초로 32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 전망보다 9년이나 앞당겨진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 부채는 지난 1월 19일 31조 4000억 달러의 상한선에 도달했다. 미국 량당이 수 개월에 걸친 진통 끝에 부채한도에 합의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3일(현지 시간) 련방정부 부채한도와 예산 법안에 공식 서명함으로써 미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당분간 해소됐다. 미국이 부채한도를 조정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이번이 103번째다.

  미국 련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건 량당이 재정 문제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오랫동안 서로에게 떠넘긴 결과다. 부채한도와 예산을 끊임없이 조정하는 법안이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미국 정부가 직면한 장기적인 재무적 도전은 여전히 남아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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