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 19일, 유엔은 뉴욕에서 2/3 이상의 해양 커버를 리용한 국가 관할범위 이외 지역의 해양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리용하도록 하는 협정을 통과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협정의 통과는 다자주의 력량을 표명한다고 표시했다.
이 협정은 <유엔해양법공약>을 기반으로 국가와 기타 리익관변측 간의 다부처협력에 중요한 기틀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 및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해양이 직면한 여러 방면의 압력을 해결하게 된다. 유엔은 유효하고 적시적으로 이 협정을 리행하는 것은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곤명-몬트리올 글로벌 다양성 메커니즘'중의 해양 관련 목표와 지표에 대해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협정은 2023년 9월 20일, 즉 2023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정상회의 다음날 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방되어 체결될 예정이며 기한은 2년이다. 이 협정은 60개 국가의 허가를 받아 발효된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모든 나라가 즉각 행동을 위해 신속히 이 협정을 체결하고 이 협정을 허가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