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9일 저녁 독일 베를린에서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독일의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독일과 함께 평화 발전 협력을 견지하여 글로벌 안정과 번영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변란이 뒤엉킨 세계에 보다 많은 확정성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중국과 독일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독일을 방문하고 슐츠 총리와 제7차 중국과 독일 정부 협상을 공동 주재한 것은 바로 량국 수반의 공감대를 실행하며 량자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중국과 독일의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충실히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은 중국과 신뢰할만한 협력 동반자로 될 용의가 있다면서 함께 무역 자유화를 수호하고 기후변화 등 도전에 대처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은 디커플링을 반대하고 진영 대항을 반대한다면서 중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