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문화및관광청이 주최한 ‘클래식 유화 빛나리라’(经典绽放) 러시아 정품 유화 전시회가 지난 6월 17일 할빈미술관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지방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창작한 140여점 유화작품을 전시하면서 20세기 4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80여년 동안 러시아 현실주의 회화의 발전 맥락을 그려내여 러시아 유화의 독특한 예술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전시회는 오는 7월 19일까지 지속되며 시민들은 휴관일인 월요일 외에 모두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