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 고위포럼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인류는 또 한번 력사의 사거리에 섰으며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안전으로 인권을 수호하며 각국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함께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를 실행하여 인권을 실현하는데 안녕한 환경을 마련할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발전으로 인권을 촉진하며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발전의 포용성, 보편적인 혜택성, 지속가능성을 향상하며 각기 특색을 구비한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 각 국 인민이 인권을 공정하게 향유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력으로 인권을 추진하며 상호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문명의 벤치마킹 교류를 강화하며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모으고 인권 문명 발전과 진보를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인민 제일을 견지하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을 견지하며 자국 국정에 적합한 인권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국 현대화의 행정을 추진하는데서 꾸준히 인권 보장 수준을 높이며 인간의 자유가 전면 발전하도록 촉진하는 것을 견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비엔나선언과 행동강령' 정신을 실행하고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가 보다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한 포용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인류운명 공동체의 건설을 추진하며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 고위포럼은 "평등, 협력, 발전: '비엔나 선언과 행동강령' 채택 30주년 및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를 주제로 14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