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정례 보도발회를 가졌다. 주봉련 대변인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재 량안 관계가 재차 길과 방향선택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안의 일은 량안 중국인의 집안 일이라면서 응당 론의해야 하고 또 전적으로 론의가 잘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병련 대변인은 6월 5일, 해협양안관계연구센터와 대만청류문화교육협회가 베이징에서 '량안관계 전망과 사고'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송도 중공중앙 대만사무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그리고 신당대표단, 량안 관련 부문 귀빈과 전문가, 학자 7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량안관계의 길과 관건 선택', '량안 관계의 대세와 공동분투' 등 두 의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적극적인 성과와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주봉련 대변인은, 송도 주임이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신시대 대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 전반 방침과 전략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며 광범위한 대만 동포와 단합하는 것을 견지하고 섬내 애국통일 역량을 단호히 지지하며 '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고 통일을 촉진하며 시종여일하게 조국통일의 대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