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준 개방의 새로운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기회 공유하자"를 주제로 한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전시 면적이 36만㎡에 달하고 주전시장은 6만㎡로서 중국-러시아 지방경제무역협력, 홍콩-마카오-대만 및 국제협력, 성 자치구 직할시 협력, 산업협력, 룡강진흥, 기계장비 등 6개 전시구역이 설치됐다.
홍콩-마카오-대만 및 국제 전시구역으로 함께 가보자.
이번 할빈경제무역상담회의 풍채를 한눈에 담아보자.
국내외 화교상인 전시구역 설치 효과도
이번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의 홍콩-마카오-대만 및 국제협력 전시구역에는 벨라루스, 러시아,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네팔, 인도, 파키스탄, 프랑스, 이란, 포르투갈, 폴란드, 인도네시아, 가나, 이탈리아, 독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 영국,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싱가포르, 브라질,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라오스, 체코, 몰도바, 케냐, 캄보디아, 카메룬, 홍콩 · 마카오 · 대만 등 총 38개 국가와 지역의 약 300개 업체가 식품, 음료, 주류, 수공예품, 일용품, 화장품, 서화, 관광용품, 액세서리 등 19개 종류의 현지 특색제품들을 전시하는데 례를 들면 러시아 사탕, 한국 화장품, 일본 주방기구, 태국 식품, 호주 유제품, 말레이시아 제비집, 베트남 과일, 파키스탄 카펫, 프랑스 와인, 체코 수정, 폴란드 호박 등 이다. 국가별 범위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대양주 등이 망라된다.
베트남 전시관 설치 효과도
이 가운데 아제르바이잔은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번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밖에 한국 충청북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부천시정부, 일본 니가타현, 야마가타현, 홋카이도, 이와테현, 파키스탄 주중대사관, 파키스탄 주광주총령사관, 베트남 주중대사관, 가나 주중대사관 및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등 정부기구들도 팀을 무어 전시에 참가해 "할빈경제무역상담회"라는 이 개방 플랫폼을 통해 해외기업들이 협력교류와 무역 매칭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고 룡강의 고수준의 대외개방과 고품질 경제발전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