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학입시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다. 올해 대학입시기간 3일은 모두 평일로 여러 지역에서 출근시간을 조정하고 고봉기를 피해 출행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대학입시기간에 출근할 때 어떤 주의사항이 있을가?

　　1. 가급적 차를 몰지 말아야 한다.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길을 양보하는 외에도 매년 대학입시기간 도로에 얼마나 많은 차들이 있는지 충분히 경험했을 것이다. 각지 교통부문에서는 대학입시기간 시민들이 가급적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리용해 출행하고 차운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 ‘록색리봉’ 표식이 있는 차를 만나면 자진해서 양보해야 한다.

　　대학입시기간에 각지 ‘수험생 전용차량’은 모두 눈에 띄는 안내물로 장식되는데 례하면 ‘록색리봉’, ‘애심스티커’, ‘해심현수막’ 등으로 이를 보면 수험생들이 순조롭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주동적으로 길을 양보해야 한다.

　　3. 차사고가 나면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

　　대학입시기간에는 교통이 붐비는데 만약 차량이 경미한 충돌로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사람이 다치지 않고 차가 움직일 수 있는 경우 차주는 교통관리 12123APP을 열고 ‘사고 신속처리’를 선택한 후 안내에 따라 공안기관의 온라인 책임결정을 신청하면 몇분 안에 해결할 수 있다. 사고처리가 완료된 후 량측 당사자는 전자문서를 가지고 보험회사에 가서 배상청구를 할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