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목단강 항공 통상구 개방 회복 및 목단강-서울 항공로선 운항 재개 개통식’이 목단강 해랑(海浪)국제공항에서 개최됐다.
당일 18시 27분, 한국 서울에서 목단강으로 향하는 남방항공 CZ6088항공편이 목단강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3년만에 남방항공이 흑룡강성 지선 공항에서 취항을 회복한 첫 국제 항공로선이다. 한편, 이 항로의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중한 량국의 인적 왕래를 추진하며 목단강시 대외개방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