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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디커플링'이야말로 진정한 리스크
//hljxinwen.dbw.cn  2023-05-29 09:54:43

  "우리는 지금 중국회사와 협력해 재생가능 에너지 설비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최근 호주 포테스큐 메탈그룹 미래 산업회사 허친슨 CEO는 중국의 자동화 생산기술이 아주 경이롭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중국시장을 선호하는 외국기업이 적지 않다. 최근 재중국 여러 외국상회가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충분히 립증한다. 중국 미국상회의 한 조사결과를 보면 66%에 달하는 재중국 미국기업이 향후 2년간 대 중국 투자를 유지하거나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유럽련합 상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봐도 60%에 가까운 기업들이 향후 5년간 중국에서의 연구개발 지출을 적당히 증가하거나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또한 중국이 사용하고 있는 외자가 점점 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은 동기대비 2.2% 증가한 약 5천억원 인민폐에 달했다. 이 중 프랑스와 영국, 한국 등 나라의 대 중국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외자기업의 투자가 중국에서 공장을 세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날로 많은 기업들이 연구개발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중국제조'에서 '중국과 함께 창조'하는데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분석가들은 시장전망과 리윤공간, 혁신환경,정책의 련속성 등이 기업 투자의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19가 덮친데다 국제지연정치 정세가 불안정해 글로벌 경제가 저조기에 빠졌다. 그에 반해 중국의 발전환경과 경제성장은 안정적인 호조세를 보였으며 14억 인구에 4억 중등소득군체를 보유한 초대형 시장-중국이 외자에 강한 '자기력'을 형성했다.

  유엔의 최신 보고서는 올해 중국경제성장 전망치를 4.8%에서 5.3%로 상향조정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율이 34.9%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분류가 가장 구전하며 부대시설이 가장 완비한 산업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외자기업이 저원가로 고품질의 원자재와 부대부품을 확보해 수익을 늘리는데 리롭다. 또한 중국의 강대한 인프라시설도 기업의 원가를 크게 줄여주고 있다. 최근 5년간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 수익률은 9.1%에 달해 세계 앞자라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높은 수익에 누가 마음이 동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기업에 있어서 혁신을 통한 업그레이드가 생명력 유지의 관건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혁신우세가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혁신지수'에서 중국의 순위는 11위로 올라와 련속 10년간 안정적인 상승세를 긋고 있다. 2022년 중국의 연구개발 경비가 최초로 인민폐 3조원을 돌파해 그 전해보다 10.4% 증가했다.

  뿐만아니라 중국의 대외개방 지속적인 확대 정책이 외자에 안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중국무역촉진회의 최신 조사연구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97%의 외자기업이 지난해 4분기이래 중국정부가 출범한 외자정책에 '만족'을 표했다.

  일전에 열린 제3회 중국-중동부유럽국가박람회기간 계약한 외자프로젝트는 67개에 달하고 총투자는 177억8천만달러로 동기대비 17.7% 증가했다.

  현재 세계경제는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 등 도전에 직면해있다. 개별적인 나라들은 '디커플링'를 고취하는 한편 이른바 '탈리스크'란 신조어를 만들어 중국을 억제하려는 심보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의 디커플링이야말로 진정한 리스크다. 호주의 한 싱크탱크는 대 중국 '디커플링'을 한다면 독일의 한해동안 GDP가 2% 하락할 것이라며 이는 600억 유로의 손실을 보는것과 맞먹는다고 추산했다. 존 도나호 나이키회사 CEO는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글로벌 무역에 재난적이라고 실토했다.

  롤랜드 부시 독일 지멘스회사 CEO는 중국의 시장을 지킬뿐만아니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계속 외국투자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국이 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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