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과 24일 이틀간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부녀련합회는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류재아동,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향부녀련합회는 향 공청단위원회, 새일대관심위원회, 향중심소학교와 련합하여 선후로 류재아동 15명,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료해하고 위문금, 학습용품, 일상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향부녀련합회는 현 반디불공익자원봉사자협회와 련합하여 향중심소학교에서 애심전달공익활동을 진행했다. 학습성적이 우수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30명에게 5,000여원 상당의 학습용품을 전달했다.
현 반디불공익자원봉사자협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중심소학교 학생들에게 심리지도를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 각종 애심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