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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주 개발한 “누리호” 발사체 기술적 문제로 발사 연기
//hljxinwen.dbw.cn  2023-05-25 16:10:21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이 자체로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발사될 예정이였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사체 추진 기관을 점검하던 중 통신 이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부와 연구원은 누리호의 기립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날 밤 이상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25일 재발사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오태석은, 25일 발사 여부는 시스템 문제의 원인 파악과 해결 여부에 달렸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중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발사관리위원회는 여러가지 요인을 검토해 최종 결정한다.

  누리호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3시 40분쯤 연료와 산화제 주입 작업을 거쳐 6시 24분에 공식 발사될 예정이였다. 발사 창구는 5월 25일에서 31일로 정해져 있다.

  한국 자체 발사체 발사가 연기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누리호"는 2021년 10월 21일 1차 발사에 성공했으나 제3급 엔진의 연료가 일찍 소진돼 위성 모형을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하고 실패했다.

  "누리호" 2차 발사는 2022년 6월 15일로 예정됐으나 강풍과 날씨, 산화제 탱크 내부 기울기 센서의 데이터 이상 등으로 수차례 연기됐다가 같은 달 21일 성능검증 위성과 큐브 위성을 궤도에 올려보내는데 성공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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